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야생화/야생화

댕강나무와 쥐똥나무

딜라일라 2018. 1. 2. 13:09


댕강나무

나무가지를 꺾으면 '댕강'하고 부러진다고 하여 '댕강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로변에 심어 놓은것을 많이 볼수 있다










쥐똥나무

 








주걱댕강나무 (2017.5. 7. 내원사 상리천 계곡에서 촬영)
인동과 댕강나무속의 낙엽 활영 관목으로 키 1~2m 정도로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모양이고 양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약간 있다
 




꽃은 6월에 피고 황백색이며 3~5개가 달린다

꽃대는 없으며 포와 작은 포가 있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거꿀피침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다

꽃부리는 갈때기 모양이며 길이 2~3cm 이고, 아래쪽 열편 안쪽에 황색 무늬가 있고, 수술은 4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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