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야생화/야생화

골무꽃과 벌깨덩굴

딜라일라 2018. 1. 2. 09:57

 

 

골무꽃 / 자료사진

 

열매가 바느질 할 때 바늘에 찔리지 않도록 손가락에 끼우는 '골무'를 닮아서 '골무꽃'이다

 

키는 30cm 정도이고, 잎은 마주나기하며 심장형 또는 원형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이 줄기 끝 부분에 두 줄로 달린다

 

 

 

 

 

 

 

 

 

 

 

 

산골무꽃  / 꽃받침이 작아 거의 보이지 않는다  

 < 자료사진 : 펌 > ▲▼

 

키는 15~30cm로 골무꽃 중에서 키가 가장 작고 높은 산지에서 자란다

 

 

 

 

 

흰골무꽃 / 자료사진(펌)

 

자료사진 (펌)

 

 

 

 

 

참골무꽃 (2016. 6. 11  이기대) / 잎의 모양이 다른 골무꽃보다 작다

참골무꽃은 키는 10~40cm 정도로 바닷가 근처의 모래땅에서 잘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잎의 끝이 둥근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2016. 6. 25  기장 대변

꽃은 5월하순에서 9월 초순에 줄기 위쪽의 엽액에서 자주색으로 핀다

꽃모양은 입술 모양이고  전체적으로 볼 때 한쪽 방향으로 피며

아래입술꽃잎에 보통 흰색 무늬가 있다

 

 

 

 

 

 

 

광릉골무꽃 / 2020. 6. 10  기장 만화리

 

키는 40~70cm 정도로 골무꽃 중에서 키가 가장 크다

잎은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중앙부의 것이 가장 크며  표면에 털이 약간 있으나 뒷면에는 없고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으며 마주나기 한다 

잎의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는 골무꽃과는 달리 굵은 톱니가 있는 것이 다르다

 

 

가장 윗부분의 잎은 피침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끝이 길게 뽀족하다 / 잎이 심장형 또는 원형인 골무꽃과는 이점이 다르다

 

 

 

 

 

 

벌깨덩굴 / 자료사진 (펌)

 

 

 

 

 

 

 

 

 

 

 

 

 

 

 

괴불주머니

 

 

 

 

 

 

산괴불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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