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해란초 / 2019. 7. 14 기장 바닷가
꽃의 모양이 주름잎과 닮아 '누운주름잎'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잎의 모양이 주름잎과는 완전히 달라서 구분이 된다
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5~9개로 얇게 갈라진다
<참고사진 : 펌>
주름잎 (2014.4.15 삼락생태공원에서 촬영)
현삼과의 한해살이 풀로서 밭둑 등 다소 습한곳에서 자라며
키5~20cm,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다
5~8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총상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삭과를 맺는다
잎에 주름이 있어 주름잎이라고 하며,
줄기 밑둥에서 가지가 뻗어 땅에 누운 것같은 '누운주름잎'도 있다
2014. 4. 25 남산동 주택가 골목 화단에서 촬영
선주름잎과는 달리 전체에 털이 없다
선주름잎 / 2021. 5. 13 상현마을
두해살이풀로 줄기는 곧게 자라며 높이는 10~30cm이고
주름잎과는 달리 전체에 흰털이 빽빽하게 난다
주름잎에 비해 줄기가 곧게 서며, 꽃부리가 2배 이상 커므로 구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