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 홍연폭포 : 2013. 1. 24

홍연폭포 가는 길에 예전 2008년 12월 백길리에서 거문산으로 오르는 길을 잘못 들어선 적이 있어

오늘은 와여마을에서 거꾸로 백길리로 내려가면서  등산로를 찾아 보기로 했다

갈림길에서 백길리까지는 불과 500m밖에 되지 않는다

백길마을과 와여저수지 사이에 있는 분묘들은 모두 이전 팻말을 달고 있다

이 골짝에 무슨 순환도로인지  감을 잡기가 힘들다

내려다보이는  백길마을 전경

 

지난 2008년 잘못  들었던 갈림길을 보고서는 그때 어디에서 잘못된 것인지 알게되었다

 버스정류장 옆  백길마을회관

 

4년전의 한우직판장은 이제는 '우남정'이라는 간판을 달고 새단장을 하고 있었다

중리마을 입구 '수리정'을  지나고.....

 

그 옆에 있는 손짜장 집이 맛있어 보인다.   

 조금전 점심을 먹지않았더라면 한 그릇 했을텐데 .....

홍류소류지 끝에서 보이는  홍연폭포 전경  (여기서는 하단폭포밖에 보이지 않는다)

수도암

 

홍연폭포

한겨울인데도 제법 물이 흐른다

 지장보살

 

홍연폭포 중단

 

홍연폭포 상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