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야생화/야생화

봄맞이와 꽃마리, 참꽃마리

딜라일라 2018. 1. 9. 10:30


봄맞이

앵초과의 두해살이풀로 전국의 들에서 흔히 나며 키 10cm정도 자란다

잎은 모두 뿌리에서 나고 반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와 거친 털이 있다

꽃은 흰색이고 4~5월에 긴 꽃줄기 끝에 4~10송이씩 모여 산형화서로 달린다

 










꽃마리

지치과의 두해살이풀로 산과 들에서 키 10~30cm 자라며 전체에 짧은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난 잎은 뭉쳐나고 달걀 모양이며 잎자루가 길고,  줄기에서 난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 모양이다

꽃은 연한 하늘색으로 4~7월에 줄기 끝에 모여 달린다

작은 꽃들이 많이 모인 꽃차례가 둥글게 말려 있다가 점차 풀리면서 차례로 꽃이 피므로 '꽃말이'라고 하다가 '꽃마리'가 되었다

 

꽃마리

지치과의 두해살이풀로 산과 들에서 키 10~30cm 자라며 전체에 짧은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난 잎은 뭉쳐나고 달걀 모양이며 잎자루가 길고,  줄기에서 난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 모양이다

꽃은 연한 하늘색으로 4~7월에 줄기 끝에 모여 달린다

작은 꽃들이 많이 모인 꽃차례가 둥글게 말려 있다가 점차 풀리면서 차례로 꽃이 피므로 '꽃말이'라고 하다가 '꽃마리'가 되었다

 












참꽃마리  

지치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산과 들의 습지에서 키 10~15cm 자라며 전체에 잔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연한자주색이고 5~7월에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마리의 잎이 줄기의 아래쪽에만 붙는것과는 달리

참꽃마리의 잎은 줄기의 끝까지 달리는데, 위로 올라가면서 서서히 작아지고

잎겨드랑이에서 소화경이 하나씩 나와서 그 끝에 꽃이 하나씩 달린다 







덩굴꽃마리

덩굴꽃마리는 참꽃마리와 흡사하지만 줄기가 덩굴성으로 길게 뻗으면서
곧추서지않고 옆으로 누우면서 연한 하늘색의 큰꽃이 비교적 폭넓은 간격으로
줄기의 아래부터 위까지 길게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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