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야생화

인동초(인동덩굴)

딜라일라 2018. 1. 2. 19:27


인동과의 갈잎덩굴나무

겨울에도 덩굴이 마르지 않고 푸른 잎도 살아 있어 겨울(冬)을 견뎌내는(忍) 덩굴이라는 뜻으로 '忍冬덩굴'이라고 한다

줄기는 길게 뻗어 오른쪽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간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며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었다가 나중에 노란색으로 변하며,  잎겨드랑이에 2송이씩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