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구간(2008. 3. 3) : 매리-동신어산-장척산-생명고개-신어산-가야c.c.
매리2교 앞 삼거리
삼거리 왼쪽에 낙남정맥 들머리가 보인다
들머리에서 부터 암벽을 타고 오른 후 경사진 언덕길을 당분간 타고 오른다
동신어산
산행시간 : 1시간 10분
오봉산과 양산신도시가 눈밑에 보인다
화제들녁과 토곡산도 보이고 ...
총26명중 58동기 4명 참가 (강영석, 한정웅, 이태성)
낙남정맥 무탈종주를 기원하는 산신제
백두산으로 이어지는 갈림길
(백두산 까지는 4.1km이나 백두산은 낙남정맥의 능선이 아니다)
저 멀리 장척산이 보인다
점심식사 후 곧 바로 오른 장척산 정상 (531m)
(이정표가 없어 자칫 지나치기 쉽다)
장척산에 올라서니 신어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생명고개를 넘어 도착한 신어산 동봉
지금까지 걸어온 길
정상을 향해 오른던 중 한 컷 !
신어산 정상
넓직한 정상부근의 전망대
정상 소요시간 5시간 50분
(산신제. 점심식사시간 약 1시간20분 포함)
북쪽으로 보이는 헬기장과 서봉
여기에서 바로 은하사쪽으로 내려가는냐, 아니면 가야c.c.의 사유지를 통과하더라도
낙남정맥의 구간을 충실히 따를것이냐를 갑론을박하다가 지도대로 따르기로 햇다
그런데. 서봉에서 가야c.c.로 내려서는 길이 무척 가파른 내라막길이어서
대단히 위험했고 장난이 아니었다
(실제로 일행중 한명이 실족한 바람에 얼굴을 다치고 말았다)
하산 후 돌아다 본 아찔했던 급경사 내리막 길
확장된 가야C.C. 가운데 산길을 요리조리 피해다니며 정문을 향하여 용감하게 행군
드디어 영운리고개에 접하는 가야c.c. 정문을 통과하면서 오늘의 대장정을 마무리
(총 산행시간 7시간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