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유유자적(悠悠自適)

등반사진/부산,경남의 산

재약산 주암계곡 : 2014. 11. 9 58산악회

딜라일라 2017. 12. 24. 23:11





















주계바위를 일명 '심종태 바위'라고 부르는데

아래 주암마을에 살았던 심종태라는 효자와 이곳을 산채로 삼은 도적에 얽힌 설화에서 비롯된 명칭이라 한다.

실제 절벽 아래에는 여러 명이 거주할 수 있는 짧지만 너른 공간의 굴이 있다고 전한다




뒤돌아 본 주계바위(심종태 바위)













옛날에 저 건물은 염소를 방목하며 키우던 민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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