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계바위를 일명 '심종태 바위'라고 부르는데
아래 주암마을에 살았던 심종태라는 효자와 이곳을 산채로 삼은 도적에 얽힌 설화에서 비롯된 명칭이라 한다.
실제 절벽 아래에는 여러 명이 거주할 수 있는 짧지만 너른 공간의 굴이 있다고 전한다
뒤돌아 본 주계바위(심종태 바위)
옛날에 저 건물은 염소를 방목하며 키우던 민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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